화살표TOP

성지갤러리

우리가족의 행복지킴이 여러분곁에 성지병원이 있습니다.

“여자 보고 싶어서”…초등생 뒤따라 아파트 침입한 20대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feee 작성일25-11-29 00:51 조회5회 댓글0건

본문



일면식도 없는 초등학생 여아를 뒤따라 아파트 공동현관까지 침입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해당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여자들을 보고 싶어서 그랬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5일 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 30분쯤 대전 서구 내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귀가 중이던 초등학생 B양을 뒤따라가 공동현관을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입주민이 아님에도 B양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탔고, B양보다 먼저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B양은 귀가 직후 부모에게 이를 알렸고, 경찰 신고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아파트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를 특정하고 지난 1일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자들을 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현재까지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나 위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파트 단지에서는 최근 ‘남성이 따라온다’는 유사 신고가 몇 차례 더 접수됐으며, 이들 신고 역시 A씨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이거나 누범 기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수사 당국은 여죄 여부를 추가로 조사한 뒤 A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흘린 침 피해다녀”…달리는 버스서 거품 물고 양치한 男 포착
부부싸움 후 “여자 목소리가 크다” 시어머니 핀잔에…8차례 찌른 며느리
초콜릿 하나가 ‘2만원’ 경악…“그래도 잘 팔려” 덩달아 귀해진 ‘이것’
‘취집’은 옛말? 기혼남녀 10명 중 8명 “맞벌이는 필수”…가사 분담은?
“인사해, 내 애인이야”…감정 교류할 수 있는 ‘AI 캐릭터’ 한국에도 나왔다
“키 늘려드립니다” 230만원 내고 1.4㎝ 컸는데 2주 만에 “원래 키로…”
만지면 끔찍한 결말…‘가장 위험한 식물’ 옆나라서 발견? 초비상
한국 여성 출산의향 ‘최저’…“100년 뒤 인구 85% 급감” 시나리오 충격






18m3ql4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