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 지역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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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6-04 17:34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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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가 ‘글로컬대학’본지정을 꼭 이뤄, 지역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 중심지가 되겠습니다.
” 79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남대의 최선욱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 단장의 포부다.
대한민국 산업 중심지인 경남 창원시에 자리를 잡은.
[전주=뉴시스] 4일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전주대학교·호원대학교 글로컬대학본지정대응전략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이성호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2025년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본지정을 목표로 디지털 중심 혁신 전략을 앞세워 재도전에 나섰다.
경남대는 27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결과’에서 디지털 전환 중심의 교육 혁신과.
마지막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대상에 대전·충남지역 7개 대학이 포함됐다.
각 대학들은 저마다의 강점과 비전을 내걸고본지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반면, 도전장을 낸 충북지역 대학이 모두 탈락하면서 대전·충남권과 희비가 엇갈렸다.
계명대는 8월 초까지 구체적인 실행계획서를 제출하고, 9월본지정평가를 통해 최종 글로컬대학지정을 노린다.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는 전국 81개 대학이 5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18개 혁신기획서(25개교)가 예비.
지역 '동신대학교-초당대학교-목포과학대학교 연합'과 '목포해양대학교-한국해양대학교 초광역 통합' 모델이 예비지정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본지정을 위해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추진된 글로컬대학 30개지정의 마지막 해인 올해 전남지역.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일반대가 12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충남 3곳, 광주·대전·부산 각 2곳, 대구·경북·경남·전북·전남·제주 1곳, 초광역 3곳이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예비지정단계에서는 혁신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했다”며 “본지정.
예비지정대학들은 오는 7월까지 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평가를 거쳐 9월 중에본지정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본지정시 대학당 최대 1천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이 5년간 이뤄진다.
앞서 1·2차에서 선정된 목포대, 순천대, 광주.
한 계명대의 혁신기획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방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계명대는 8월 초 실행계획서를 제출, 9월본지정평가를 통과해야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번달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신청을 한 81개교를 대상으로.
대학)은 8월 초까지 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본지정평가를 거쳐 9월 최종 글로컬대학으로지정된다.
정부는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곳지정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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