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충북 제천시가 '공공산후조리원수탁기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다나씨엠(서울특별시 강동구)을 제천시공공산후조리원운영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안전하고 전문적인산후조리 서비스 제공을.

해링턴스퀘어 산곡역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18일 구청장실에서 문화일보와 인터뷰하며공공산후조리원건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용산구청 제공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출산장려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모들이 출산 시기부터 느끼는 진입장벽을 낮추는.

산후조리의 연계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산모들의 분만환경에 불편이 컸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9년공공산후조리원건립을 추진했다.

상주시 천봉서로 124(연원동)에 2023년 12월 연면적 1천997.

63㎡(지상2층)로 경북 최대 규모의공공산후.

공공산후조리원운영을 ㈜다나씨엠에 위탁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위탁 기간은 계약일부터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인력 채용 등을 거쳐 7월 문을 열 예정이다.

㈜다나씨엠이 위탁운영할 제천시 하소동공공산후조리원조감도.

시와 다나씨엠은 인력 채용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7월산후조리원문을 열 계획.

민간산후조리원이 이미 존재하는 지역에공공산후조리원이 중복 설립되어 민간 시장을 침해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구조상 매년 수억원의 운영예산을 추가 투입해야 하기에 지속 확산 운영 가능한 모델이라 할 수 없다.

충남홍성공공산후조리원[홍성의료원 제공.

화천군공공산후조리원(화천군 제공) 강원 화천군의 산모와 신생아 지원사업이 젊은 부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7일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군보건의료원에 개원한공공산후조리원은 2025년 2월말 기준, 모두 368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공공산후조리원건립에 착수했다.

박희영(오른쪽) 용산구청장이공공산후조리원설립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용산구 용산구는 이달 20일 용산구청 정책회의실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 화천군공공산후조리원에 입원한 산모가 관계자로부터 육아에 대한 조언을 듣고 있다.

화천군의 산모와 신생아 지원사업이 젊은 부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군이 지난 2022년 군보건의료원에 개원한공공산후조리원은 올 2월 말 기준 모두 368명이 이용한 것.